스프링 Ch 5 스프링 좀 더 - AOP (1) -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5일차

어제도 오늘도 시간이 없습니다. 어제는 일정이 있었고 오늘은 구정이라 이동 예정이 있거든요. 피곤한 몸이라 늦잠을 잔 지금 짧은 시간이라도 내야 했습니다.

이 스프링 강의가 다 그렇듯이 이번 AOP는 aspectj 라는 라이브러리의 사용법을 배웁니다. 역시 jackson 처럼 스프링에서 지원해주는 바가 있는건지 아니면 클래스에 @Component 를 넣음으로서 같이 처리되는지는 자세하게 파보지는않았지만 아무튼 스프링과 함께 삐그덕거림 없이 (seamlessly)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AOP는 아무래도 로깅 같은 cross concern 영역에 쓰는 모양입니다. 주요 어노테이션은...

• 클래스에 달기
  
  • @Aspect - AOP 실행 설정 및 코드가 담긴 클래스에 붙입니다
  • @Component - 스프링 컴포넌트로 만듭니다
• 메서드에 달기
  • @Pointcut - 정규식인지 뭔지로 패키지 같은 패턴을 지정해서, 어떤 메서드가 실행될 때 (이 클래스의 메서드들에 있는) AOP가 적용될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. 기준점.
  • @Before, @After, @AfterReturning, @AfterThrowing, @Around - 실제 AOP 메서드입니다. @Pointcut 이 정의된 메서드를 실행 기준으로 참고해야 합니다.

위에거 두 개를 빠르게 봤는데 아무래도 패러미터가 뭔지나 어노테이션의 문서 확인해보기 같은 깊게 파보기를 아직 못 해봐서, 내일 복습과 함께 이 3개 강의를 다시봐야 할 것 같습니다. 예시 없이는 어노테이션이 이해가 안 될 거 같아서 4번 강의도 좀 급하게 보긴 했는데말이죠...

그리고 kotlin 으로 어떻게 하는지, 다른 언어나 다른 언어의 라이브러리에서는 어떻게 하는지도 좀 봐야합니다. 앞의 DI 는 좀 알고있었지만 이번 사례는 정말로 다른데서 본 적이 없어요.

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.
패스트캠퍼스: https://bit.ly/37BpXi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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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저녁은 치킨이 아니라 기차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