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프링 Ch03 웹 개발 개론 3 (2회차) -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일차

오늘부터 실제 챌린지에 참여입니다.

1일차네요. 구매 후 챌린지 시작까지의 2주간의 시간동안은 예행연습 삼아 미리 수강을 진행했었는데요, 많은 날짜를 빼먹기도 하고 그랬지만 일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차칸어르니가 되자는 목표는 부분적으로 달성한 듯 하네요. 일 하고 돌아와서 수강하기는 어려운데다, 그 시점엔 유혹이 너무 많거든요.

다만 학습하는 내용은 훅-하고 넘겨봤던 내용들의 복습이 되겠습니다. 아무래도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접해본 적이 있는 주제인지라 REST나 좋은 URI/URL 설계의 중요성은 통감하고 있습니다. 다만 앞선 강의였던 REST에서 불완전하게 이해한 부분들은 다른 시간대로 학습을 넘겨야 할 것 같습니다.

오늘은 차칸어르니 계획에서 일찍 일어나기는 절반 정도만 성공했는데, 그래도 학습할 시간이 아슬아슬하게 나긴 하고 있습니다. 문제는 강의 스크린샷으로 때울 수 없다는건데... 이론 부분이라 실습화면도 없네요. 아이패드에 끄적이던지 해서 인증샷을 준비해야 할듯... 늦게 일어나서 시간 빠듯하다... 저녁에 해야하나...

또 하나 있는데 강의를 완강 안 하고 중간에 자의적으로 복습을 진행하는 게 인정이 될 지 모르겠네요. 일단은 챌린지 기간 내에서는 처음으로 수강하는 거고 50일 챌린지의 취지에는 어긋나지 않으니 상관없으려나요? 모르겠습니다.

그리고 2장의 강의 화면을 제외한 학습인증사진... 책상 더러운데... 그리고 정리는 블로그 자체에 하는 걸 선호하는데 쬐끔 거시기하네여. 뭐 확인하는 고생도 있으니 어쩔 수 없죠. 두 번 정리하면서 500자를 채우는 것도 방법이겠네요. 500자면 뭐 마스토돈에서 글 하나 꽉 채우는 거 정도밖에 안 되니까요.

어무니 그림 머그잔에 스틱커피 (너무 더러워서 차마 책상 전체는 못 찍음)

Ch 03. 웹 개발 개론 - 03. URI 설계 패턴

URI 와 URL 의 차이점, 좋은 URL의 설계에 대해서 다룹니다. 주소가 리소스다 라는 관점이 잡혀있다면 이 자체로 어려울 건 없는데 확실히 익히고 가기 위해 한 번 더 봤습니다.

04. HTTP Protocol 은 시간조절을 잘 못 해서 오후 혹은 내일 봐야할듯. 역시 복습이 되는데, 멱등성(Idempotency) 이랑 메서드 종류를 다루더라구요. 쓱 하고 넘어가도 될 거 같긴 한데 ... 그래도 메서드 종류는 (많이 생략된 거 같지만) 중요한 부분이니 한 번 더 봐야겠습니다. OSI 몇 레이어였는지도 살짝 기억이 애매하고 말이죠. APP 레이어였지 싶은데...

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.
패스트캠퍼스: https://bit.ly/37BpXi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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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ㅋㅋ 블로그는 인스타 아닌데 ㅋㅋ)

목표는 혼자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입니다.